경산시, ‘종이 없는 회의’로 탄소배출·자원낭비 ‘제로’ 도전 N
No.226029078[경산(경북)=데일리한국 권상훈 기자] 경북 경산시가 ‘종이 없는 회의’를 전면 도입, 1회용품 줄이기에 나섰다.
시는 회의 때마다 사용되던 종이 문서와 철핀 등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자료를 전자문서로 전환해 태블릿 PC와 노트북을 활용한 전자회의 방식으로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연간 수천 장의 인쇄물이 사용돼 자원 낭비와 폐기물이 발생해 왔다. 이번 조치를 통해 탄소 배출 저감과 예산 절감, 업무 효율 향상 등의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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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데일리한국 권상훈 기자(shkwe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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